일탈(조행관련)

70722 안성 노곡지정출..

無名... 2007. 7. 24. 21:33

 

 

지난 주말 안성 노곡지에서 정출을 치루고 조행기를 올린다 하면서

리사이즈는 마쳤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노곡지 상류 수초대..

 조금 우측으로 하류쪽..

 건너편 마름 사이의 수상좌대..

 제방 좌안쪽 하류권..

 준계곡지인 노곡지의 제방..

 제방 좌안쪽 옛 관리소인 카페앞 포인트..

 제방 우안과 황금붕어 회원님들이 주로 앉았었던 잔교좌대 모습..

 상류쪽 갈대가 끝나는 포인트..

 최상류 무명의 하룻밤 노숙할 포인트..

 이렇게 셋팅했지만 빠가사리 한마리뿐..

 수초를 정리하기전 모습..

 

 마름 포인트.. 이자리에 앉았던 부부 조사님들은 몇마리 하시더라는..

 차라리 마름과 갈대가 듬성듬성 분포한 중간에 찌를 세웠더라면 혹시..

 문득 보니 들녘에 벼가 많이 자랐더군요..

 저수지가 아담하고 포인트 진입시 동선 일정하여 그림이 비슷하네요..

 회원들께서 아직 안들어 오신 관계로 앉을 자리가 텅비었습니다..

 

 

 회장님과 노곡지 사장님..

 일찍 들어오신 백수붕어님과 회장님의 포인트 상의..

 전날 남양호에서 낚시하시고 정출지로 합류하신 분들의 망중한..

 재벌님..

 꽝조사님 도착..

 포인트 진입전 회장님과 상의중인 진진님과 호빵님..

 순한애님과 불곰님이 포인트로 이동을..

 짠고등어님의 짐을 나누어 들어주시는 한오리님..

 

 낚시한다고 시끌법적 왔다갔다해도 눈길 한번 안주시고 묵묵히 깻잎 모종을 심으시는 촌로의 농심..

 찌를 응시하는 불곰님..

 황금붕어 노땅? 3인방.. 회장님,남자님,백수붕어님..

 총무 망치상어님..

 백수붕어님..

 남자님..

 재벌님..

 회장님..

 새로 가입한 짝퉁붕어님..

 꽝조사님의 채비 셋팅..

 순한애님..

 진진님..

 호빵님..

 어신님의 반쪽.. 닉네임을 어부인으로 하심이..

 어신님..

 

 

 즐거운 저녁식사..

 저녁식사 끝내고 한 잔..

 망치상어의 본분 회비징수..

 바람개비님..

 어신님..

 맑은붕어님..

 한오리님..

 짝퉁붕어님..

 망치상어님..

 회장님..

 

 시상에 앞서..

 시상.. 로고 공모상 정다운님..

 시상.. 개근상 無名..

 시상.. 1등 진진님..

 2등 호빵님..

 3등 한오리님..

 4등 재벌님..

 5등 맑은붕어님..

 단체 사진 찍게 모이시유~

 단체 기념사진..

정출 전에 많은 비로 저수지의 물이 뒤집혀 맑은 물색을 자랑하던 노곡지가

흙탕물로 변해있었고 농번기에 빠진물이 만수가 되었지만 장마기 큰 비에 대비 

다시 방류하는 바람에 정작 정출 당일에는 새물 찬스도, 만수의 안정된 수위의

기회도 살리지 못해 조황이 전체적으로 저조했었지만..

아마도 다음 정출엔 시기적으로 안정된 수위와 수량으로 많은 손 맛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무더운 날씨, 무서운 모기와 싸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바캉스 시즌입니다.

여름 휴가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8월 정출에 좋은 곳에서 건강하게 만납시다..

 

 Chris De Burgh - Song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