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관련 자료들..
[곡운 이창수] 가스가 발생될때..
無名...
2006. 8. 8. 12:53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이 되면 조황이 그다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출조지를 선정하실때 보다 신중을 기해야 모처럼의 출조가 즐거울 것입니다.
대형급의 붕어를 노리고 출조를 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곳이 평지형의 저수지이며 멋지게 어우러진 수초대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시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이시기에는 피해야할곳이 있기에 그부분을 짚어보려 합니다.
평지형의 수초 형성대를 보면 상류 수심이 얕은 곳에는 주로 정수 수초와 부엽수초로 이루어진 곳이 많은데 정수수초 지대는 그나마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여름철에도 포인트가 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땟장과 마름이 혼재해 있는곳도 더러 있지요.
이러한 땟장수초 아래가 수심이 60cm이하대 이면서 바닥이 뻘층으로 되어있고 마름지대를 끼고 있는 곳이라면 한여름낚시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로는 이러한 땟장수초 아래는 물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높은 수온으로 뻘층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물이 죽어가고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물에서는 어류는 물론이고 수서 곤충도 서식을 하지 못하니 당연 낚시는 어렵다고 봐야 되겠지요.
사실 이런곳을 공략해보면 조과는 현저하게 떨어지며, 설사 연안 수초대를 공략하지 않고 다소 먼곳을 공략해서 낚은 붕어라고 해도 살림망에 넣어 연안에 보관해 보면 금방 죽어버리는 경우를 목격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연안에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이런곳을 식별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실 것인데 먼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연안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은 없는데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곳이나 상류 연안 얕은곳에 잉크를 몆방울 물에 떨어뜨린것 처럼 기름띠가 형성된곳이 있다면 그런곳은 십중팔구 가스로 인하여 물이 죽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후각(냄새)으로써 알수있는방법인데 연안에 앉아 보면 시궁창 냄새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곳이나 연안수초를 뽑아 냄새를 맡아봐서 또한 이러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다면 역시 뻘층이 부패되고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곳이 있다면 피해서 자리하시고 부득이 평지형의 저수지를 공략해야될 경우라면 이 시기만큼은 상류 빼곡하게 들어찬 수초대는 피하시고 다소 수심이 1m권을 웃도는 곳의 독립 수초대 또는 제방권의 침수수초대를 공략 하거나 물이 조금이라도 넘치고 있는 무넘이가 있다면 그런곳을 노리면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런 곳은 언제쯤 낚시가 가능 하겠는가 라는 의문점이 생길것인데 이런 곳은 비로인해 새물이 유입될 때와 찬바람이 부는 초가을철에 공략을 하면 다시금 손맛과 조황을 보장 받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출조지를 선정하실때 보다 신중을 기해야 모처럼의 출조가 즐거울 것입니다.
대형급의 붕어를 노리고 출조를 하시는 분들이 즐겨 찾으시는 곳이 평지형의 저수지이며 멋지게 어우러진 수초대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시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이시기에는 피해야할곳이 있기에 그부분을 짚어보려 합니다.
평지형의 수초 형성대를 보면 상류 수심이 얕은 곳에는 주로 정수 수초와 부엽수초로 이루어진 곳이 많은데 정수수초 지대는 그나마 산소공급이 원활하여 여름철에도 포인트가 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땟장과 마름이 혼재해 있는곳도 더러 있지요.

이러한 땟장수초 아래가 수심이 60cm이하대 이면서 바닥이 뻘층으로 되어있고 마름지대를 끼고 있는 곳이라면 한여름낚시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유로는 이러한 땟장수초 아래는 물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높은 수온으로 뻘층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물이 죽어가고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물에서는 어류는 물론이고 수서 곤충도 서식을 하지 못하니 당연 낚시는 어렵다고 봐야 되겠지요.
사실 이런곳을 공략해보면 조과는 현저하게 떨어지며, 설사 연안 수초대를 공략하지 않고 다소 먼곳을 공략해서 낚은 붕어라고 해도 살림망에 넣어 연안에 보관해 보면 금방 죽어버리는 경우를 목격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연안에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이런곳을 식별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실 것인데 먼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은 연안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은 없는데 공기방울이 올라오는 곳이나 상류 연안 얕은곳에 잉크를 몆방울 물에 떨어뜨린것 처럼 기름띠가 형성된곳이 있다면 그런곳은 십중팔구 가스로 인하여 물이 죽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은 후각(냄새)으로써 알수있는방법인데 연안에 앉아 보면 시궁창 냄새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곳이나 연안수초를 뽑아 냄새를 맡아봐서 또한 이러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다면 역시 뻘층이 부패되고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곳이 있다면 피해서 자리하시고 부득이 평지형의 저수지를 공략해야될 경우라면 이 시기만큼은 상류 빼곡하게 들어찬 수초대는 피하시고 다소 수심이 1m권을 웃도는 곳의 독립 수초대 또는 제방권의 침수수초대를 공략 하거나 물이 조금이라도 넘치고 있는 무넘이가 있다면 그런곳을 노리면 조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런 곳은 언제쯤 낚시가 가능 하겠는가 라는 의문점이 생길것인데 이런 곳은 비로인해 새물이 유입될 때와 찬바람이 부는 초가을철에 공략을 하면 다시금 손맛과 조황을 보장 받을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