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찌맞춤..

無名... 2011. 5. 3. 18:53



찌를 상황과 내 낚시 스타일에 맞추어 찌맞춤을 하셨습니까?

질문이 생기죠


어떤 조사님이 2번 예민함으로 찌맞춤 하려는데


다 맞추었다고 손바닥 털고 담배 한대 물면 어라 ~가라 앉네


또 칼등으로 살짝 긁어 던지면 또 가라 앉네


땀나네


찌세상 이 네게 뭘 시킨거여  안작찌 좋다고 하더니 물 먹은거 아니여


아님니다,


물 안먹었구요 !(농담 입니다)


찌맞춤 된상태를 확인 하실때는


던져서 물에 서서히 입수 한후  5초에서 10초 사이에 보신것이 찌맞춤된 상태 입니다


그이후에는 시간 차이는 있지만 원줄이 2호 미만이라면 2마디 정도는 가라않게 되는데


걸리는시간이 5분에서 10분 그이유는 원줄이 낚시대에 연결 되어 있어 낚시대 쪽으로 당기게 되고


똑바로 펴져 있던 낚시줄이 서서히 포물선을 그리며 가라 앉게되고


결국 케미고무가 물에 잠기면  표면 장력에 의해 위 그림의 정직함처럼


케미고무 와 케미 사이에 수면이 위치하게 됩니다,   


자 찌를 목적 하신데로 찌맞춤 하셨다면 



 


찌맞춤이 된 상태에서 다시 위의 그림 처럼 찌를 낚시대 쪽(위쪽)으로 올리고


던져보면 처음 찌맞춤 하신것 보다 약간 (반 마디 에서 한마디)의 차이가 보일것 입니다. 


이제 바늘을 달고 낚시를 시작 하시면 됩니다.


찌는 올라 가는데 후킹이 안된다면(고기가 안달리면) 찌를 반마디씩 올리면서 달리는점(타점)을 잡습니다


어라


올리 다 보니 거의 4마디 이상 올려 낚시를 할수가 없다면 

무언가 다른 처방이 필요 해진다, 그처방은 다음 강좌로 이어서 이곳 찌
세상에 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