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goobye - jessica Folker

無名... 2011. 8. 17. 13:56

<< Goodbye >>
              --- Jessica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 살이 있는 고통을 볼 수 있죠
And I know how hard you try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을 했는지 알아요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당신은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자격이 있는데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당신이 받은 고통을 느낄 수 있고 또 공감을 한답니다
And I'll never criticize
전 절대로 비난할 수 없어요/탓할 수 없어요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제 인생에서의 당신이 얼마나 소중했는가에 대해서

[반복]
I don't want to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lead you on
당신을 속이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당신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요/저지하고 싶지 않아요
From where you might belong
당신이 있어야 할 자신의 세계로부터

[chorus]
You would never ask me why
이유를 물은 적이 없었죠
My heart is so disguised
저는 제 마음을 숨기고 있어요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그렇지만 이제 더 이상 거짓으로 살 수가 없어요
I would rather hurt myself
차라리 제가 상처를 입는 것이 나아요
Than to ever make you cry
당신이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보다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but goodbye
할 말이 없네요. 작별인사 외에는...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당신은 사랑할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I'm not sure I'm worthy of
제가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당신을 잃는다는 것은 제게도 가슴아픈 일이죠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노력해야 할 이유가 이제 없어요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비록 우리 모두에게 상처를 남기겠지만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작별인사를 하는 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네요.


 

Goodbye는 유럽 지역중 가장 활발하게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는 스웨덴에서
22살의 나이에 데뷔앨범을 발표한 제시카(Jessica Folker)의 곡으로, 영화 <약속>에

삽입되면서 국내에서 특히 인기를 얻은 곡이다. 
세네갈 출신 아버지와 스웨덴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제시카는 음악 학교에서 충실히
수업을 쌓다가 17살이 돼서야 Ace of Base와 Dr. Alban 등의 백 보컬로 활동하는 등 보통 가수
의 길로 치면 늦게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 곡에 나오는 여성은 자기를 떠나간 남자를 탓하기 보다는, 자기가 남자에게 잘 어울리지 않
았다고 생각하며, 자기를 떠나기로 결심하기 까지 힘들어 했을 남자를 동정하고, 그 남자가 더
좋은 사랑을 찾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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