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조행관련)

80329 시조회(입장지)

無名... 2008. 4. 4. 00:43

2008 3월 29일..

지난 겨울 동장군의 위세에 움츠러든 어깨를 펴고

꽃피는 춘삼월 끝자락에 길일?을 잡고 시조회를 떠나봅니다. 

 

 자고로 3월이라면.. 

 유료터고 무료터곤 간에

 꾼이라면 당연히 삼삼한 수초를 끼고앉아

 대를 드리워야 제맛이지만.. 

 황금붕어 행사때는 어김없이 기상 상태가 술췐 無名 같은지라

 이번에도 봄비는 내리는군요.

 위와같은 간지 좔좔 흐르는 포인트는 포기하고..

 아래와 같이..

 먹고, 마시고, 놀기좋고, 비 피하기도 좋은 잔교로 올라탑니다.

 

 

  어신님의 캠핑카..

 08년 회장 나일님..

 불곰님..

 공쥬님..

 짠고등어님..

  6칸대 휘두르시는 초대 회장 남자님..

 호빵님..

 07년 회장님이신 대류기인님..

 정다운님..

 어신님..

 짝퉁붕어님..

 달리는네이트님..

 허접꾼님..

 진진님..

 

봄 비를 원망하며 수초대를 돌아댕기다가 어느 수초 다른 꾼의 포인트에서 아쉬움의 침만 질질.. 

 시키지 안아도 때가 되면 식당에 모여 알아서 먹습니다 재주껏.. 

 

 

 서서도 먹고..

 앉아서도..

 바쁘신 분은 스케줄?을 조정하고.. 

 밥먹고 배부르니 좋텐다..ㅋㅋ

 아침 드신분의 밝은 표정..

 혹시 못드신분??? ㅋㅋㅋㅋ

 

 

 

 

 

 

 

 

 

 

 

 

 

 

 

 낚시가서 캐스팅 한 번 제대로 안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더니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만사가 귀찮아서 조행기 쓰는것 조차도 힘이듭니다.

집에와서 뷰어로 다시 보니 사진이 엉망이네요.

조행기가 아니고

시조회 스케치 정도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남들은 뭐라해도 개인적으론

항상 그렇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놀다가 왔네요.

 

4월부턴 낚시도 열심히 해야는데

귀찮아서...^^

 

허접한 분량도 채울 겸 노래 한곡 놓고 마칩니다..

 

 

쥬얼리가 부른 one More Time"의 원곡

 

one more time <In-Grid>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베이비, 한번만 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Do you wanna stay. Honey, come and play.
I’ll make you fly away. If you take it slow 

머물고 싶어 허니 와서 놀아
날아갈수 있게 해줄게 네가 신중하게 한다면

I’ll show you where to go
And make the moments flow

어디로 가야하는지 네게 알려줄게
그리고 그순간들을 흘려보내

Come into my world I take you deep inside
Baby, come and hide

내 세계로 들어와 안쪽 깊숙히 안내할게
베이비, 와서 숨어

Wanna love you tonight Can I make you mine?
You’re gonna be alright


오늘밤 널 사랑하고 싶어 널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까?
넌 괜찮아질 거야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Boy, you let me shine Can I make you mine?
Gonna be just fine

베이비 한번만 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보이 넌 날 빛나게 해 널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까?
멋질거야

All I wanna hear Your breathing in my ear
Sugar have no fear

내가 듣고 싶은건 내귓속에 너의 숨소리야
내사랑 두려워 하지마

I’ll love you night and day Please,don’t go away
Can I be your prey?

낮이든 밤이든 널 사랑할거야 제발 달아나지마
너의 먹이가 될수 있을까?

Feel my body tonight My love I cannot hide
It’s gonna be alright

내몸을 느껴 오늘밤 내사랑 난 숨을수 없어
괜찮아질 거야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베이비, 한번만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베이비, 한번만 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Maybe, if we join our hearts forever
We can make it better

우리가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합친다면
우린 더 잘해낼수 있어

I’m loving every minute of the hour
If you can be mine

매 순간순간을 사랑할거야
네가 내것이 될수만 있다면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Baby, one more time Can I blow your mind?

베이비, 한번만 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베이비, 한번만 더 네 마음을 빼앗을수 있을까?

Baby, one more time.
베이비,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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