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계획없이 갑자기..
충주호로 출조하게 되었는데..
다운형님과 점심을 먹고 어디든 가자하기에
이러저러해서 안가려다
결국 충주호로 결정
결정됐으면 후딱 떠나야지요.
검단 허접한테 들러 낚시가방 싣고는 충주로~>
딱히 붕어를 잡으러 간다기 보다는
요즘 충주호가 만수고 계속 오름수위에
대물이 보인다기에..
결과??
다운 형님이 잡은 붕어33 한마리와
다수의 누치들뿐..
육초가 물에 잠겨 봉돌이 바닥에 안착만 한다면
틀림없이 입질을 하는데
좌대 쥔장이
육초 작업을 소홀히 했거나
예상한 것보다 수위가 더올라
육초 작업한것을 훌쩍 넘었거나..
바닥이 너무 안좋아 캐스팅에 개고생하고
조과도 션찮고
충주 하천리좌대 시설은 백학지 정도..
경치는 베리굿~
다운형님 고생했시유~
다음에 한번 더가유
아래 사진은 충주서 나오다가 들러본 어우실지..
제방 공사가 덜끝나거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낚시꾼이 단 한사람도 없더라는
수초가 발달해 그림은 좋던데..
휭하니 둘러보고 철수..
Paramithi Hehasmeno(전설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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